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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적 백성으로 일어나라! "
Missional People Missional Life
『 오멜 계수 50일 말씀 묵상 사도행전 』
초실절(4.10) ~ 오순절(5.29)
안식일 이튿날 곧 너희가 요제로 곡식단을 가져온 날부터 세어서 일곱 안식일의 수효를
채우고 일곱 안식일 이튿날까지 합하여 오십 일을 계수하여 새 소제를 여호와께 드리되
(레 23:15 ~ 16)
오멜(Omer)은 출애굽기 16장 16절에 나오는 부피 단위로서 약 2.2 리터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에서 매일 1인당 한 오멜씩의 만나를 거두었다. 유대인들이 유월절에 오멜을 세는 것은 유월절을 오순절과 연결시키기 위한 것으로서, 유월절 만찬 후 처음으로 맞는 안식일 뒤 첫날인 초실절에 첫 번째 수확한 보리의 첫 열매를 드렸고 그로부터 49일 후 50번째 날은 오순절이며, 유대인들은 추수한 밀의 첫 열매를 이날 제물로 드렸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유월절 어린양으로서 죽임 당하셨고 초실절에 부활하셨다.
그리고 40일 동안 500여 형제에게 부활을 증거하시고 승천하셨다.그 중 120명이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 예배하며 기도하다가 오순절에 성령 강림을 경험하게 된다.
만일 당신이 오멜 계수를 복음 안에서 신약적으로 적용하기 원한다면 초실절부터 오순절까지 매일 신선한 만나를 사모하며 말씀을 묵상하라.
초실절에 부활하신 부활의 주께서 제자들을 만나주신 것처럼 부활의 주님과의 뜨거운 인카운터가 생명의 말씀을 통해 체험되어지도록 매일 오멜을 계수하자.
이 말씀들이 성령의 불로 우리 심비에 새겨져 진리의 증인으로 살 수 있도록 50일을 말씀 앞에 구별하자. -엄민용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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